이 책을 처음 접하고 느낀 점은 현대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실용서라는 것이다. 우선 나 스스로가 옷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동안 알 수 없던 답답한 무언가가 뻥 뚫려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이 책은 베테랑 스타일리스트가 오랜 경험으로 깨달은 것들을 다양한 사례와 명확한 기준을 들어 설명하고 있다. 분명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옷장을 정리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김현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