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브레인>은 AI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저자 이선 몰릭은 ?타임?에서 선정한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여러 AI 기업에 자문을 제공하고, 와튼 스쿨에서 교육에 AI 활용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런 저자가 생성형 AI를 둘러싼 모든 것에 관한 최고의 책을 집필했다.
지금은 끝까지 해내는 것이 당연해졌지만, 과거엔 무슨 일이든 쉽게 포기하던 저자는 20년 동안 ‘꾸준히 하는 법’을 실험하여 매일의 습관을 철저하게 디자인했다. 그 결과 꾸준히 하는 것이 의외로 간단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일상 루틴과 습관화의 비결을 소개하며, ‘의지에 의존하기보다 습관의 구조 만들기’, ‘제대로 하기보다는 작게 계속하기’, ‘작은 일들을 세트로 만들기’ 등 꾸준함을 숨 쉬듯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김종원 작가는 내면을 들여다보기에 필사만큼 좋은 도구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필사는 타인의 글을 통해 자신의 삶과 감정을 돌아보도록 돕는 지적인 도구이기 때문이다. 이미 김종원 작가의 글로 하루하루를 필사로 채워온 120만 독자가 필사의 힘을 증명한다. 필사하는 삶은 반드시 달라진다. 오늘부터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인생을 소모하지 않도록, 나를 채우는 100일의 필사를 시작해 보자.
아토피를 앓는 아이의 절망적인 현실 앞에 좌절하지 않고 직접 해결책을 찾아 나선 한 엄마의 놀라운 이야기다. 저자는 간호학 전공자로서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정작 자신의 아이 앞에서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현실에 가슴이 무너졌다. 수천만 원을 들여 병원과 민간요법, 한의원을 찾아다녔지만 상태는 점점 악화되었고, 결국 직접 천연 화장품 개발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실패의 연속이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심리치료사 필리파 페리가 전하는 가족, 애인, 친구, 동료, 그리고 자신과 견고하고 의미 있는 관계 맺기. 항상 자신의 말이 옳다는 배우자나 애인, 나를 힘들게 하는 친구, 성인이 된 뒤에도 내 삶을 조종하려는 부모, 귀를 닫은 상사, 미묘한 차별적 언행으로 자신감을 깎아내리며 내가 딛고 있는 바닥이 땅인지 늪인지조차 혼란스럽게 만들 정도로 교묘한 괴롭힘을 일삼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는가? 혹은 이런 괴로움을 겪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