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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서 AI라는 혁신적 도구를 통해 개인과 조직이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지 그 청사진을 제시한다. 커서 AI에게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사람의 말’로 설명하면 된다. 그냥 바이브(감각)에 몸을 맡기고 코드가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는 이른바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다. 이 책의 실습을 따라해 보는 것만으로도 내 일상, 내 업무에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

행복하면 어디서든 요가를 하고 흥에 겨우면 누구와도 춤을 추며, 태양이 내리쬐면 언제든 분홍빛 비키니를 꺼내드는 ‘쨍쨍’. 2009년 8월 31일, 학교 ‘밖’ 여행을 위해 26년 6개월간의 학교 여행에 마침표를 찍고 20년째 여행을 이어가는 그녀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3.

저자 사다이 요시노리는 숫자의 중요성을 일찍 깨닫고 20대에 글로벌 기업 액센츄어(Accenture PLC) 일본 지사의 최고 재무 총괄(CFO) 자리까지 올랐다. 《숫자로 말하라》는 저자의 필승 비즈니스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4.

150년 동안 실리콘밸리를 설계한 이데올로기 ‧ 기술 ‧ 정책을 추적하면서 그 결과 어떻게 이곳이 남다른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었는지 조사한다.

5.

매년 7만여 종의 새로운 책이 출간되는 시대, 이 엄청난 양의 책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책을 고르고 읽어야 할까? 책 읽기의 즐거움이 있는 책, 새로운 지식과 통찰을 주는 유익한 책, 감동과 위로를 주는 내게 좋은 책은 무엇일까? 이 책은 책을 읽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무슨 책으로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책 읽는 재미’와 ‘책 고르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6.

냉전 시대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나라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벌어지는 세계 패권국들의 정보 전쟁을 소재로 한다. 빠른 속도의 서사로 몰입감이 높은 이 소설은 스토리텔러로서 뛰어난 재능을 지녀 20세기 가장 널리 읽히는 영국 소설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그레이엄 그린의 대표적 스릴러로 평가받는다.

7.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간 떠나는 여행지로서의 도서관을 안내한다. 거창한 곳은 아니지만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용기가 필요할 때, 호기심이 발동될 때, 시간을 때울 곳이 필요할 때, 쓰레기를 버리러 나간 김에 잠깐 구경하고 싶을 때와 같이 일상에서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일탈의 공간을 보여준다.

8.

발터 벤야민의 소설, 꿈 기록, 설화 등을 처음으로 한데 모은 문학작품집 『고독의 이야기들』이 한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에 실린 마흔두 편의 이야기는 이성의 영역과 환상의 영역 사이의 문턱을 넘나드는 꿈의 세계, 대도시 생활에 감도는 성애적 긴장감, 이동과 여행 중에 발휘되는 상상력 등을 아우르며 벤야민이 사는 내내 천착했던 주제들을 탐구한다.

9.

니체가 주장한 ‘초인(Übermensch)’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위버멘쉬란 기존의 도덕과 사회적 관습을 그대로 따르는 대신, 자신의 의지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는 존재를 의미한다.

10.

소크라테스의 머리뼈부터 나폴레옹의 음경까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신체 부위에 얽힌 놀라운 비밀!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선 혐오와 숭배의 시선.

11.

유튜브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 〈보다BODA〉를 통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지웅배 박사가 천문학의 탐구 여정을 ‘거리 측정’이라는 독창적 시선으로 풀어낸 흥미로운 과학책이다. 천문학자들은 직접 갈 수 없는 먼 우주의 거리를 어떻게 측정해 왔을까?

12.

이은규 시인의 시집 <무해한 복숭아>가 30번째 아침달 시집으로 출간됐다. 200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된 이후 <다정한 호칭>,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등의 시집을 펴내며 다정하고 애틋한 서정을 선보여온 그의 세 번째 시집이다.

13.

출간 즉시 심리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현재까지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가 역주행 신화에 힘입어 2025년 개정판으로 새로이 출간되었다. 첫 출간 이후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쏟아지는 반응에 답하고자 한 저자 피터 홀린스의 한국어판 서문도 실려 있다.

14.

혼불문학상 수상작 『시티 뷰』로 인간의 욕망과 결핍을 다층적으로 형상화했던 우신영 작가는, 『죽음과 크림빵』을 통해 인간의 고독과 체제의 잔혹함을 대학이라는 구조 안에 녹여냈다. 삶의 부조리와 인간 본성의 복잡성을 탐구하는 매혹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소설이다.

15.

최근 나오키상과 야마다 후타로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의심할 여지 없이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했음을 증명해온 요네자와 호노부의 초기작 『부러진 용골』이 엘릭시르에서 개정 출간되었다.

16.

“반전이 가득한 서스펜스의 정석” “미친듯이 독창적이고 악마처럼 교활하다” “스릴러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갖춘 소설” 등의 극찬을 받으며 2024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소설. 애슐리 엘스턴이 여러 권의 YA 소설을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기반을 다진 뒤 성인을 대상으로 집필한 첫 소설이다.

17.

현재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저자는 과거 코스닥 상장사 CEO에서 한순간에 무일푼 채무자로 전락했다가 고생 끝에 일어섰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사장이 아니면 절대 알 수 없는 사장의 답답함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게 됐고, 이를 위로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 책을 집필했다.

18.

현재 <빅3 우주강국>인 미국, 중국, 러시아와 함께 영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이스라엘, 이란, 일본, 한국, 인도, 북한,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대륙 등 총 15개 국가의 우주 역량과 우주 군사화 정도, 우주개발 경쟁에 대해 살펴본다.

19.

한국 본격 추리소설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추리소설가 도진기 작가의 8년 만의 신작 단편집으로, 법정 추리는 물론 스릴러와 SF 장르까지 아우르며 폭넓은 문학적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상상력을 독자에게 선보인다.

20.

누적 5억 조회 수를 기록한 관계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김달이 전하는 '가장 현실적인 사랑의 솔루션'. 관계 초반에 상대의 진심을 알아보는 법부터 관계를 깊게 만드는 대화 기술, 후회 없는 이별과 재회의 기준까지. 사랑의 시작부터 끝까지, 꼭 알아야 할 핵심 조언을 단 한 권에 정리했다.

21.

부귀한 사람에게는 경각심을, 가난한 사람에게는 위안을, 성공한 사람에게는 충고를, 실패한 사람에게는 새로운 용기를 주는 『채근담』이 문예춘추사의 〈에세이로 읽는 동양고전〉 네 번째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22.

2016년 처음 출간된 이후 미국 주식 분야 최장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며 ‘미국 주식투자의 교과서’가 된 책이다. 이번에 출간된 개정 6판은 처음으로 올컬러로 제작되어 초보자들이 주식 차트와 이미지를 좀 더 수월하게 읽고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23.

오늘날 인류는 자신과 닮은 로봇에 AI를 담고 있다. 기술은 휴머노이드를 향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것은 인간의 일상, 인간의 소통, 인간의 감성, 인간의 상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메타버스, AI 같은 새로운 ‘시대적 주제’로 놀라운 통찰을 보여주며 수십만 독자들을 열광케 했던 김상균 교수가 이제 휴머노이드가 몰고 올 파장을 보여준다.

24.

20년 넘게 심리치유 분야에서 독자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은 단 한 권의 책이 있다. 2003년 출간된 이후 20년 연속 아마존닷컴 심리치유 분야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 책, 『받아들임(Radical Acceptance)』이다. 전 세계 22개국 독자들에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만든 심리치유 최고의 명저가 치유의 핵심 훈련 RAIN을 추가해 20주년 기념판으로 다시 국내 독자들을 찾았다.

25.

전방위적 텍스트 해설 능력을 갖춘 중화권의 대표적인 인문학자 양자오의 ‘세계문학공부’ 시리즈의 마지막 책이다. 삶과 죽음, 인간과 신, 현실과 환상 사이에 있는 릴케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며 혼자서는 쉽사리 도전하기 어려운 릴케의 시를 잘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