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maker로 나아가는 모든 걸음에 축복 있으라! 이 책을 읽는 동안 내내 자리를 만들어 주는 사람(Placemaker), 다른 말로 ‘곁을 주는 사람’이라는 개념에 여러 번 마음이 울렁거렸다. “dwell”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지낼 자리를 마련하시고 환대하신 것처럼, 그리스도인들 역시 위태로운 세상에서 자리를 찾지 못하는 이웃을 향해 Placemaker로서 자리매김해 줄 것을 촉구한다. 김주련 (출판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