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전체 북펀드
633,600원, 32권 펀딩 / 목표 금액 1,500,000원
펀딩 중 (마감 2025-05-16, 출간예정 2025-05-30)

*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 스토리
  • 구성
  • 알라딘굿즈
  • 유의사항
  • 응원댓글

책소개

자연 성비가 깨지고 40년, 이제는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뱃속에서 지워진 여성들 뒤에 숨겨진 비극적인 현실에 대하여

★ 2012 퓰리처상 최종 후보
★ 2012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도서상 최종 후보
★ 2011 《월스트리트 저널》 선정 올해의 책
★ 2011 《슬레이트》 선정 올해의 책
★ 2011 《디스커버 매거진》 선정 올해의 책


1980년대 초음파 검사기가 보편화되자 태아의 성별을 쉽게 알아낼 수 있게 되었다. 낙태가 공공연하게 성행하던 시절, 대를 이을 아들을 원하던 사람들은 뱃속의 아이가 딸로 밝혀지자 지우기로 선택했다. 이는 비단 한국에서만 벌어진 일들이 아니다. 대만과 중국, 베트남과 인도…. 아시아에서는 1억 6천만 명의 여아가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남성의 인구가 여성을 훨씬 초과하게 되면 단순히 남성들이 결혼하지 못하는 것을 넘어 인신매매 같은 사회 문제들이 발생한다.
『남성 과잉 사회(Unnatural Selection)』는 전 세계적으로 성비 불균형이 심각해진 원인과 결과를 추적한다. 미국의 저명한 과학 및 사회 문제 저널리스트인 마라 비슨달은 성비 불균형 문제가 극심한 한국, 중국, 인도, 아제르바이잔, 베트남 등에서 현장 취재와 인물 인터뷰, 통계 자료 분석 등을 다각도로 활용해 탄탄한 논리로 책을 완성했다. 2011년 원서 출간 당시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으며,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내용이 가득하다.

“여성 생존율의 악화는 오늘날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중대하지만 방치된 문제 중 하나다.”
― 아마르티아 센(인도의 경제학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아시아에서 1억 6천만여 명의 여성이 사라지다
인간의 자연 출생 성비는 ‘여성 100명당 남성 105명’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1980년대에 한국, 타이완, 싱가포르의 여성 100명당 남성의 성비는 109를 넘어 섰고, 인도는 112, 중국은 120에 이르렀다. 중국 일부 지역은 163, 153, 176에 이르기도 한다. 인구통계학자인 크리스토프 길모토는 2005년에 발표한 연구에서 아시아에서 과거 몇십 년 동안 자연 출생 성비가 유지되었다면 1억 6,300만 명의 여성이 더 살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비 불균형’은 인류가 처한 심각한 사회 문제다. 잉여 남성이 많아진다는 것은 남자들이 결혼하지 못한다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사회적 불안정을 불러온다. 그런데도 성비 불균형은 오랫동안 미래의 일, 저절로 해결될 사안으로 가벼이 치부되어 왔다. 마라 비슨달은 모두가 외면하던 이 문제를 심층적으로 취재하기로 하고, 여러 나라를 종횡무진하며 인구통계학자, 경제학자, 의사, NGO 활동가, 이주 여성 등 이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잉여 남성’과 폭력성의 상관관계를 말하다
성비 불균형이 발생한 원인을 단순히 남아 선호 사상에서만 찾을 수는 없다. 이 문제는 전통적인 남아 선호 사상을 비롯해 경제 발전과 의료 기술 보급, 국가의 인구 조절 정책, 미래에 대한 불안, 서구의 자금 투입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발생한 결과다. 무엇보다 초음파 기술이 보급되고 정부를 비롯한 여러 단체가 낙태를 지원함으로써 성 감별에 따른 낙태가 유행처럼 번졌다.
남성의 인구가 여성을 훨씬 초과하는 사회에서 그 누구보다 무방비로 각종 폭력에 노출되는 대상은 ‘지워지는 여아들’이다. 또한 이 책은 ‘잉여 남성’들로 인해 발생할 사회 문제들을 심층적으로 들여다본다. 잘사는 지역과 국가의 잉여 남성들이 배우자를 얻기 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과 국가의 여성을 구매하는 것은 여성을 상품화하는 것으로, 이로 인해 인권과 존엄이 후퇴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성매매, 인신매매, 조혼, 납치 등 여성 대상 범죄가 발생한다. 한국에는 정부에 등록된 국제결혼 대행사가 천 개를 넘어섰으며, 2008년 한국에서 외국인과의 결혼은 전체 결혼 중 거의 11퍼센트를 차지했다.
또한 남성 과잉 사회는 ‘테스토스테론 과잉 사회’로 치달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남성에게서 훨씬 다량으로 분비되는 테스토스테론은, 그 수치가 과다할 때 흥분, 반달리즘, 공격성, 모험심, 기본적인 규범 위배 등의 반사회적 행동을 증가시킨다. 이러한 폭력성 증가는 그저 예견이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현실로 닥치고 있는 현상들이다.

한국의 출생 성비는 정말 정상화되었을까?
한국은 인구 문제가 세계적으로 심각한 나라 중 하나다. 80년대와 90년대에 한국에서 여아 감별 낙태는 무척이나 흔한 일이었다. 그런데 2007년 전 세계 인구학계와 인구계획기구들이 일제히 한국을 주목하는 일이 벌어졌다.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정상적인 출생 성비를 기록하면서, 세계에서 유일하게 성별 선택 낙태를 일소한 나라로 보고된 것이다. 저자는 이것이 아이를 하나만 낳거나 안 낳는 가정이 대다수가 되면서 일시적으로 나타난 현상일 뿐이며, 한국은 여전히 이 문제에서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음을 지적한다.
오늘날 한국 사회의 많은 문제들은 성비 불균형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이 출간된 지 10여 년이 지났지만 그때 제기되었던 문제들은 해결되지 않았고, 예견되었던 현상은 현실이 되었다. 인구 문제를 맞닥뜨리고 있는 우리는 이제 이 문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정면으로 직시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추천의 글

여아 낙태가 사라졌다고 믿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남성 과잉 사회』는 그 어떤 현상보다 만연해 있지만 조용한 전염병, 성비 불균형에 관한 최고의 책이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걸친 여성의 실종과 남성 과잉 인구에 대해 이 책만큼 정확한 보고, 깊이 있는 분석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 이전에, 성비 불균형이 왜 인류의 근본적 문제인가를 보여준다. 이 책을 읽지 않고서는 당대 인류의 삶(경제 불평등, 여성 매매, 남성 폭력 등)을 설명할 수 없다. 새로운 버전의 『종의 기원』이라 할 만한 고전이다.
― 정희진,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저자

이 책은 성별 선택으로 상처받은 국가들에 대한 이야기다. 마라 비슨달은 중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생식과 관련해서 여러 세대에 걸쳐 입은 상처와 트라우마를 드러낸다. 그녀는 우리가 알아야 할 역사를 설명한다. 이 역사를 모르면 우리는 아내 없는 남성 세대만을 남겨 아시아 여성들을 더욱 위험에 빠뜨릴 위험이 있다.
― 신란, 『미지의 중국인 어머니로부터 온 편지』 저자

아시아에서만도 1억 6천만 명이 넘는 여성과 여아가 사라지고 있다. 미국 전체 여성 인구와 맞먹는 수치다. 저자는 이런 현상이 문화적인 성편견보다는 경제성장, 엘리트층의 태도, 서구의 영향과 기술에 더 깊이 뿌리를 두고 있다고 말한다. 적어도 다가오는 몇십 년 동안 경제개발로 전체적인 자녀 수뿐 아니라 여아의 수가 많이 감소될 것이다. 그 결과 앞으로 신부 구매, 여성 매매가 늘어나고 남성들이 좌절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질 것이다. 현재 우리는 초음파 기술과 손쉬운 낙태로 세계 여성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는 냉엄한 현실과 마주해야 한다.
― 앤마리 슬로터, 프린스턴 대학교 정치·국제관계학 교수

세계의 ‘사라진 여성’ 문제를 철저히 탐구하고 그 영향력을 매우 실감나게 살펴본 책이다. 저자는 맹렬한 지성의 소유자인 한편 뛰어난 지적 독립성을 지녔다. 냉철하면서도 독설 없이 차분하고 엄격한 열정으로 책을 완성해냈다.
― 스티븐 J. 더브너, 『괴짜 경제학』과 『슈퍼 괴짜 경제학』의 공동 저자

책 속에서

2005년에 길모토는 아시아에서 과거 몇십 년 동안 자연 출생 성비인 100 대 105가 유지되었다면 이 대륙에는 1억 6,300만 명의 여성이 더 살고 있을 것이라고 산출했다. 즉 초음파와 낙태의 조합이 아시아에서만 1억 6천만 명이 넘는 잠재적인 여성과 소녀의 목숨을 앗아간 것이다. 길모토는 이 문제를 연구한 몇 년 동안 새로운 지역들에 경제 발전이 이루어지면서, 예상치 못한 지역에서 갑자기 출생 성비 불균형 현상이 나타났음을 알아차렸다. 그럼에도 유엔의 인구학자들에게 주어진 다른 압력들 때문에 유엔인구국은 지금부터 20, 30, 50년 동안 지구에 거주할 남성과 여성의 수를 예상하면서 출생 성비가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고 추정했다.
- 26~27쪽, 「1장 인구통계학자들의 입장」

그 뒤 인도인들이 변화에 적응하고 많은 자민다르가 약간의 재산을 모았을 무렵, 동인도회사는 세액 징수 체계를 재정비했다. 이번에는 징수원들의 권력 남용을 막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무굴 통치의 특징이었던 엄격한 관리 감독을 되살리는 대신 영국인들은 자민다르를 모두 없애고 해당 마을에 아무 연고가 없는 사람들을 임명했다. 자민다르에게 이 조치는 재앙이었다. 갑작스럽게 소득이 사라지자 자민다르는 신분과 토지를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짜내야 했다. 그리고 이들이 재검토한 특성 중 하나는 가족 구성이었다.
가족의 토지는 아들이 물려받음으로써 계속 보존되었다. 딸은 결혼해서 출가할 뿐 아니라 많은 지참금까지 필요했고 세금이 인상되면서 딸을 낳는 것은 곧 가족의 토지를 잃는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게 되었다. 사학자 버나드 콘이 쓴 글처럼 부모들은 애초에 딸을 가지지 않는 것이 재산을 지키기 위한 방법이라고 판단했다.
- 113쪽, 「5장 제국주의자들의 입장」

그중 덴마크의 의사 포블 리스와 프리츠 푹스는 특정 성에 따른 질병을 보유한 여성들을 모집해 연구를 수행했다. 두 사람은 여성들의 자궁에서 추출한 태아 세포를 검사한 뒤,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피험자들에게 결과를 알려주었다. 리스와 푹스는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인구학자들이 성별 구성과 출생률 사이의 관계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듯하며 따라서 검사 결과를 피험자에게 공개하겠다는 결정에는 별다른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을 것이다. 어떤 의사가 혈우병을 아이에게 물려줄 위험이 있는 여성이 이를 피하도록 도우려 하지 않겠는가? 덴마크의 이 2인조는 많이 알수록 더 낫다고 결정함으로써 성별 선택을 처음으로 실현시켰다. 아들을 임신했다는 것을 안 실험 대상자들은 낙태를 선택했다. 이렇게 최초의 성 감별 낙태는 아들을 냉대했다.
- 174~175쪽, 「8장 유전학자들의 입장」

서구의 보고서들 역시 한국에서 콘돔과 피임약 도입은 목표에 미치지 못했으며 낙태가 출생률 저하의 원인이라고 거리낌 없이 인정했다. 1969년에 성별 선택을 인구 조절의 한 방법으로 장려했던 미 국방성의 전 연구원이자 셸던 시걸의 동료 크리스토퍼 티체는 《가족 계획 연구》에 “인공유산은 그 법적 상태에 관계없이 한국의 국가적 가족계획 프로그램이 출생률 감소에 성공하는 데 상당히 기여한 것이 분명하다”라고 썼다. 한국에서 낙태가 수행한 역할을 부인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1977년에 서울의 의사들은 1명 출생 대비 2.75건의 낙태 수술을 했다. 인류 역사상 기록된 최고의 낙태율이다.
- 200쪽, 「9장 장군들의 입장」

보통 탐색은 온라인에서 시작된다. 남성들은 인터넷에서 다양한 대행사의 상품 사진을 둘러본다. 대개 소녀에 가까운 마르고 얌전한 여성들이 하이힐을 신고 시멘트 바닥에서 몸의 균형을 잡고 있는 전신사진이 올라와 있다. 중개 산업이 호황을 누릴 정도로 많은 남성이 검색을 한다. 2003년 타이완에서는 전체 결혼 중 3분의 1이 현지인과 외국인 배우자의 결합이었고 그중 대다수가 현지 남성과 외국인 여성으로 이루어진 부부였다. 한국에는 정부에 등록된 국제결혼 대행사가 천 개가 넘는다. 2008년 한국에서 외국인과의 결혼은 전체 결혼 중 거의 11퍼센트를 차지했다. 이 비율은 시골 지역에서 더 높았는데 그해에 결혼한 한국의 농민과 어민 중 40퍼센트가 외국인과 결혼했다. 부유한 아시아 남성과 가난한 이웃 나라 여성의 결혼이 매우 흔해져 영화(한국의 〈나의 결혼 원정기〉), 베스트셀러 도서(타이완의 『나를 외국인 신부라고 부르지 마세요』), 데이트 프로그램(타이완의 한 쇼에서는 미혼 남성들이 베트남 여성을 공짜로 얻으려고 노력한다)이 나올 정도다.
- 238~239쪽, 「11장 신부들의 입장」

캐서린 민이 딸을 낳기로 결심한 것은(한국의 균형 잡힌 출생 성비에 조금 기여했다) 한국이 갑자기 여성이 살기 좋은 곳이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나중에 아들을 낳을 거라고 기대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둘째를 낳으려고 시도했을 때 그녀는 임신을 할 수 없었다. 나이 때문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캐서린 민은 다양한 이유로 아이를 점점 덜 낳는 한국 현세대 여성의 전형이다. 실제로 2005년에 한국은 여성 한 명당 출산 자녀수가 평균 1.08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생률을 기록했다(이후 출생률이 상승해 2010년에 가까스로 1.22에 이르렀다). 많은 여성이 가임 기간 대부분을 독신으로 보낸 뒤 결혼한다. 그리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시설이 부족하고 교육비가 엄두를 내지 못할 정도로 높다는 것을 알게 된다.
- 331쪽, 「15장 태아들의 입장」

차례

프롤로그│여성이 ‘부자연스럽게’ 부족한 세상

1부 누구나 아들을 가진 세상
1장 인구통계학자들의 입장│1억 6천만 명의 사라진 여성들
2장 부모들의 입장│내겐 아들이 필요해요!
3장 경제학자들의 입장│경제 성장과 인구 조절 문제
4장 의사들의 입장│낙태를 원하는 환자들
5장 제국주의자들의 입장│열강의 착취가 퍼트린 여아 살해 관습

2부 위대한 아이디어 실행하기
6장 어느 의대생의 입장│서구의 인구 조절 실험장이 된 인도
7장 어느 예언자의 입장│인구가 늘면 식량이 부족해질 것이다!
8장 유전학자들의 입장│과학의 발전과 태아의 건강 선택
9장 장군들의 입장│인구 조절 ‘군사작전’ 시대
10장 페미니스트들의 입장│낙태를 둘러싼 인권의 줄타기

3부 여성이 없는 세상
11장 신부들의 입장│베트남에서 사온 아내들
12장 매춘부들의 입장│인신매매로 팔리는 소녀들
13장 독신 남성들의 입장│테스토스테론과 폭력성
14장 세계의 미래│잉여 남성들이 가져온 사회적 불안
15장 태아들의 입장│성별 선택 낙태를 금지할 것인가?

에필로그│우리는 어디까지 선택하게 될까
감사의 말

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

지은이 | 마라 비슨달 Mara Hvistendahl

미국 스워스모어 칼리지에서 비교문학 학사 학위, 컬럼비아 언론 대학원에서 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받았고, 중국 푸단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가르쳤다. 《사이언스》지의 베이징 주재 특파원으로 일했었고, 《하퍼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포퓰러 사이언스》, 《파이낸셜 타임스》 등에도 글을 기고했다. 고고학에서 바이오기술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의 주제에 관심을 두고 활약하고 있다. 국제 저널리즘의 증진을 위해 설립된 라운드 어스 미디어(Round Earth Media)의 자문 위원을 역임했다.
첫 저서인 『남성 과잉 사회』는 성 감별 낙태의 실태와 그에 따라 예상되는 사회 문제들을 다룬다. 퓰리처상 논픽션 부문 최종 후보,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도서상 최종 후보 및 《월 스트리트 저널》 선정 올해의 책, 《슬레이트》 선정 올해의 책, 《디스커버 매거진》 선정 올해의 책 등에 선정되었다.
다른 저서로는 『과학자와 스파이(The Scientist and The Spy)』가 있다.



옮긴이 | 박우정

경북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출판 번역 에이전시 유엔제이에서 도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들을 만난 남자』 『메이크 타임』 『스프린트』 『불평등이 노년의 삶을 어떻게 형성하는가』 『왜 신경증에 걸릴까』 『자살의 사회학』 『좋은 유럽인 니체』 『역사를 이긴 승부사들』 『평면의 역사』 『아들러 평전』 등이 있다.


도서 정보



도서명: <남성 과잉 사회>

- 분류: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젠더, 여성학
- 판형: 145*220mm, 416쪽
- 정가: 22,000원
- 출간 예정일: 2025년 5월 30일
- 펴낸곳: 현암사

※ 표지 및 본문 구성 등 세부 사항은 최종 제작 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상품구성 상세 보러가기 >

1) 19,800원 펀딩
- <남성 과잉 사회> 1부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상품구성

1.  19,800원 펀딩
  • <남성 과잉 사회> 도서 1부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 7,000,000원 이상 펀딩
    펀딩한 금액의 5% 추가 마일리지 적립
  • 5,000,000원 이상 펀딩
    펀딩한 금액의 3% 추가 마일리지 적립
  • 3,000,000원 이상 펀딩
    펀딩한 금액의 2% 추가 마일리지 적립
  • 1,500,000원 이상 펀딩
    펀딩한 금액의 1% 추가 마일리지 적립
※ 추가 마일리지는 도서 출고일 기준 3주 이내에 100자평을 작성하신 분께만 적립되며,
펀딩(투자)하신 금액에 비례해서 적립됩니다. (출고 시 이메일 및 문자 안내가 발송됩니다.)

  • 도서가 포함된 상품에 펀딩하신 고객님께는 도서가 출간되는 즉시 배송해드립니다.
  • 알라딘 굿즈는 도서가 배송될 때 함께 보내드립니다.
  • 1권 1쇄 또는 2쇄, 부록이나 책갈피 등에 표기되는 후원자명 표기 여부 및 표기를 원하시는 후원자명은 펀딩 단계에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제작사의 사정으로 출간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목표 금액이 달성되지 않으면 펀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취소 시 별도 안내드리겠습니다.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는 책 출고일 기준 3주 이내에 100자평을 작성하신 분께만 적립되며, 출고일 기준 3~4주 이내에 일괄 지급됩니다. (출고 시 메일 및 문자로 안내되는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 추가 마일리지는 펀딩(투자)하신 금액에 비례해서 적립됩니다.
  • 펀딩하신 상품을 취소/반품하시면 지급된 추가 마일리지도 회수됩니다.
해당 펀드와 무관하거나 응원댓글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Comment_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