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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노회찬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6년, 대한민국 부산 (처녀자리)

사망:2018년

최근작
2022년 9월 <노회찬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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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보통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정의는 일견 거창한 구호처럼 다가가기 쉽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보통의 삶이 거창한 꿈이 되어 버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이 책은 사회적 약자, 특히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비행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일이야말로 정의로운 사회를 향한 작은 시작임을 담담하면서도 간곡히 호소하고 있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진보 정치와 진보적 삶을 고민하는 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여성학을 읽고 젠더가 배제된 정치는 진보일 수 없음을 깨우쳤듯이, 이제 우리는 장애학을 함께 읽고 장애가 배제된 정치 또한 진보일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 *양장본+한정판 케이스+서화 나무액자(5종 중 랜덤 1종)로 구성된 한정판입니다.
“생각과 실천이 일치하는 것이 쉽지 않은 데, 신영복 선생은 지행합일, 언행일치의 예를 보여주셨습니다. 감옥이란 삭막한 곳에서 인간의 체온이 느껴지는 글을 쓰셨지요. 깊은 사색과 성찰이 돋보였습니다. …… 이 책에 실린 글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 인간 문제를 차분하고 깊이 있게 파고들어 사물의 본질에 도달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신뢰와 애정을 갖고 분석했습니다. …… 전 연령층이 다 볼 수 있지만 특히 고등학생과 대학생, 갓 사회에 나온 젊은이들이 읽어 보았으면 합니다. 사회 첫발을 내딛고 자신의 힘으로 인생을 설계해야 하는 시점에서 방향타 역학을 할 수 있으니까요.”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상처로 얼룩졌던 그 시절의 기억들을, 그럼에도 그 모든 것들을 '우리 기쁜 젊은 날'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작가의 내면적 깊이와 의연함에 박수를 보낸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자유로운 시장’에서 ‘합리적인 경제적 인간’은 왜 일할수록 더 가난해지는가? 부는 물론이거니와 행복은 어찌하여 점점 요원해지는가?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죽음》은 신자유주의 자본주의와 경제적 인간의 합리성의 신화가 어떠한 방식으로 우리의 삶을 옥죄는지, 그리고 어떠한 방식으로 우리의 관계를 파괴하는지 적나라하게 분석한다.
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나라다운 나라의 첫걸음은 선거제도 개혁! 천하가 인정하는 정치개혁 전도사 최태욱 교수가 이번에는 소설을 들고 우리 앞에 나타났다. 함께 먹고 함께 사는 보편적 복지국가는 승자독식의 정치제도로는 만들어질 수 없다는 주인공들의 절규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촛불 이후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가는 첫걸음은 선거제도 개혁일 수밖에 없다는 진리를 《청년의인당》에서 다시 확인한다. ‘청년의인당’에 입당하고 싶다.
7.
보통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정의는 일견 거창한 구호처럼 다가가기 쉽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보통의 삶이 거창한 꿈이 되어 버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이 책은 사회적 약자, 특히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비행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일이야말로 정의로운 사회를 향한 작은 시작임을 담담하면서도 간곡히 호소하고 있다.
8.
우리 사회에서 진보와 보수는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가? 《그 의견에는 동의합니다》는 진보와 보수 스펙트럼의 양 극단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는 두 젊은이의 대담을 통해 그 답을, 그리고 그 답으로 향하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배진교를 만난 많은 사람들이 희망의 씨앗을 보았다고 이야기합니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신기남 의원이 헌법 개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기본권 개헌 방향을 일목요연하게 제안한 것은 실로 의미 있는 일보가 아닐 수 없다. 이것이야말로 국민들이 바라는 ‘국민을 위한 개헌’ 아닌가? … 토지공개념, 동일노동 동일임금, 장애인 복지, 군사법원 정상화, 대체복무제 도입 등 신기남 의원의 ‘기본권 개헌안’은 1987년 9차 개헌 이후 민주화 과정에서 제기된 기본권 신장 논의를 망라해서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헌법 개정의 제1 목적이자 과제가 되어야 함이 마땅하다.
11.
지난 3월 파리에서 만난 한국 유학생이 아끼던 것이라며 선물로 준, 테러 사건 직후 다시 발간된 『샤를리 에브도』 첫 호에서 나던 것과 같은 냄새를 이 책에서 맡는다. 세상의 야만과 권력과 비리와 싸우는 전장의 냄새이다. 오늘날의 시사 만평은 세상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데 머무르지 않는다. 문자보다 위력적인 그림에 은유와 풍자를 담은 이 막강한 표현의 힘은 세상을 바꾸는 데까지 나아가고 있다. 『세상을 향한 눈』은 그 자체로 역사의 기록이자, 치열한 현장의 실제 상황이다. ‘세상을 향한 눈’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기록물이기도 하다. 한동안 흠뻑 빠져들고픈 책이 출간되어 참 고맙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나 자신의 안목이 달라져 있을 것을 확신한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1,700 보러 가기
이 책에서 저자가 안내하는 곳은 대개 익숙한 옛것이지만 거기서 얻는 지식과 감동과 성찰은 온통 새롭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익숙한 것에서 새것을 찾는 온고이지신의 교과서다. 흔히 가슴과 머리 사이의 거리가 가장 멀다고 하지만 역사와 예술과 문화와 삶을 종횡무진하는 저자의 부지런한 발걸음을 따라 산책하다 보면 우리는 머리와 가슴이 일치하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 된다. 고마운 책이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025년 1월 2일 출고 
교육은 희망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교육은 모두를 불행하게 하는 교육입니다. 교육은 학교에서만이 아니라 모든 곳에서 인간을 인간답게, 행복하게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이 바로 그런 고민을 시작할 수 있는 소중한 우리의 역사적 자산이라고 확신합니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 정치개혁의 핵심은 선거제도이며 양당 독점체제를 해체하는 정당체제의 개편이 정치발전의 출발점이자 목표라는 최태욱 교수의 오랜 지론을 공감해온 사람으로서 이 책의 출간을 환영한다. 태양을 가린 손바닥들을 이 책이 치워주기를 기대한다.
15.
  • 어쩌다 보니, 그러다 보니 - 그저 살다보니 해직된 MBC기자, 어쩌다 보니 스피커 장인이 된 쿠르베 이야기 
  • 박성제 (지은이) | 푸른숲 | 2014년 9월
  • 13,000원 → 11,700원 (10%할인), 마일리지 650
  • 8.3 (24) | 세일즈포인트 : 212
마치 마이더스왕처럼 저자 박성제가 손으로 만져온 것은 모두 빛을 발하고 활력을 뽐냈다. 뉴스 취재, 노조 활동, 스피커 제작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의 공통점은 들리지 않는 것을 듣게 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끝내 문화방송 MBC로 돌아가려는 그의 꿈은 이뤄져야 한다. 소통의 최전선이며 불통의 현장, 바로 최고의 스피커는 그곳 언론이기 때문이다.
1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99퍼센트의 국민이 빈곤에 노출된 이 사회에서, 왜 대부분의 정책은 1퍼센트의 부자들에게 기울어 있는가? 스펙을 쌓아도 정작 일자리는 주어지지 않고,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돈을 모을 수 없다면, 가난이 개인의 게으름 때문이라 할 수 있을까? 『1퍼센트의 부자들과 99퍼센트의 우리들』은 ‘99퍼센트의 우리’ 모두를 빈곤에서 벗어나게 해줄 가장 근본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빈곤이 개인의 게으름에서 비롯되었다는 고정관념을 이 사회가 떨쳐낼 수 있도록 빈곤의 진실을 널리 알릴 것! 99퍼센트의 국민이 중산층 이하인 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온갖 정책이 더 이상 1퍼센트의 부자들 쪽으로 기울지 않도록 감시할 것! 한 달 벌어 한 달 사는 이 시대의 신빈곤층을 위해 이 말을 해주고 싶다. 위기는 곧 기회라 했던가. 지금이야말로 ‘99퍼센트의 우리’가 일어서야 할 때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우리나라 헌법 제1조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여기서 민주 공화국은 무엇을 뜻할까요? 바로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말합니다. 그래서 헌법 제1조 2항에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은 바로 우리 모두의 지혜를 모아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주인 된 권리를 돌려주는 거예요. 촛불은 스스로를 태우면서 주변을 밝게 만듭니다. 세 분의 민주화 투사는 촛불 같은 희생정신으로 약한 사람들의 권리를 찾아 주고, 평화를 지키는 데 큰 힘이 돼 주었습니다. 세 분의 삶이 여러분이 꿈을 이루는 데에도 커다란 힘과 용기를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18.
우리 시대에 황광우의 이름을 몰라도 그의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없다. 지난 시기 ‘정인’이란 필명으로 발표한 《소외된 삶의 뿌리를 찾아서》와 《들어라 역사의 외침을》은 독재와 맞서 싸우며 시대를 고민하던 젊은이들의 필독서였다. 이제 완간하는 ‘철학 콘서트’ 시리즈는 인문학 열풍을 선도하면서 고전 읽기 트렌드의 중심에 선 책이다. 50대의 나이, 만학도로 철학을 공부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느껴지는 그의 진정성은 우리를 감동케 한다. 죽는 날까지 배우고 실천하는 그는 이 시대의 현자다. 읽기 힘든 저 난해한 고전들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철학의 향연’으로 바꿔놓은 황광우의 힘은 바로 거기에서 비롯된다. 특히 《철학 콘서트 3》은 그동안 가까이 다가서기에 힘들었던 위대한 철학자들을, 치열한 삶을 살아온 우리의 인생 선배이자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물음에 답을 주는 멘토로 되살려낸다. 평생에 걸쳐 한 사람도 만나기 힘든 위대한 사상가들을 ‘철학 콘서트’의 공연장으로 불러 모은 저자의 열정에 감사할 따름이다.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신성한 노동을 뜻하는 독일어 Arbeit(아르바이트)가 ‘본래의 직업이 아닌, 임시로 하는 일’로 전락해 버린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 이 책이야말로 노동3권과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알바 문제 해결에 빛과 소금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20.
국민소득이 2만 달러, 4만 달러가 되면 선진 복지국가가 될 것이라는 막연한 꿈을 가진 우리에게 1인당 국민소득(GDP)이 독일·프랑스보다 1만 달러 이상 높은 미국 국민이 왜 독일·프랑스 국민보다 삶의 질이 낮은지 충격적으로 설명해준다.
21.
시사인 <행복한 책꽂이> 2011 올해의 책으로 추천
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홍익대 청소노동자 파업을 통해 투명인간들이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존재하지 않는 인간’처럼 여겨졌던 이들의 절규는 우리에게 희망과 연대라는 감동의 체험을 선사하였다. 진정성 있는 글에 청소노동자?비정규직 가족?20대를 주인공으로 한 단편만화 세 편이 더해진 이 책은 그 감동을 생생히 전해줄 것이며, 더 큰 희망을 모색하게 해줄 것이다.
2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왜 知識이 아니고 智識인가? 왜 TV에 더해 책인가?” TV 화면에서 꿈 같이 흘러간 5분이 짧게 느껴졌다면 이 책을 펼쳐라. 한 꼭지를 펼쳐 놓고 50분 이상 생각하게 만드는 마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들을 것이다. 생각의 힘이 커가는 소리를.
24.
시사인 <행복한 책꽂이> 2011 올해의 책으로 추천
25.
시사인 <행복한 책꽂이> 2011 올해의 책으로 추천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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