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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정진홍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1월 <한국 종교학>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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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과 마주치는 것은 숨이 멎는 듯한 아픔이다. 그런데 그런 일이 일어나곤 한다. 그 일에 대하여 쓴 이 책은 그래서 읽기가 쉽지 않다. 가슴이 먹먹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읽어야 한다. 그런 일 속에서도 우리 모두 사랑을 이어살기 위해서다. 다행히 저자의 아픈 따듯한 서술이 그대로 전해지는 역자의 고운 번역이 이 책을 읽게 해준다. 고마운 일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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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때부터 인간은 최선의 삶에 대한 꿈을 꾸었다. 그것은 인간다움의 징표이기도 하다. 어쩌면 그 꿈의 실현이 종교라고 일컫는 문화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종교를 독점하려 하기도 하고, 종교를 부리려 하기도 하고, 종교를 시샘하기도 하며, 종교를 비웃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단단히 긴장할 필요가 있다. 종교를 되물어야 하는 것이다. 종교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를 감행해야 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책에서 드워킨이 얼마나 진지하게 인간을 고뇌했는지를 저리게 느낄 수 있다. 그의 문제는 긴박하게 현실적이고, 그의 서술은 명료하고 분석적이다. 그러면서도 그의 언어는 겸손하고 진지하다. 인간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아픔, 그리고 미래의 밝음을 속 깊은 데서부터 지니지 않았다면 쉽게 드러날 수 없는 귀한 무늬이다.
4.
학문으로 삶을 산 이의 겸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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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으로 삶을 산 이의 겸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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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으로 삶을 산 이의 겸손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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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성과 상상력이 가득한 '삶의 집'
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은 결코 죽은 자를 기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들을 위한 것이다. 그리고 단지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진한 애정을 되돌려 준다. 어쩌면 가장 평범한 사람들이 만든, 그러나 가장 비범한 책이다. - 정진홍(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9.
학문으로 삶을 산 이의 겸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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