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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전상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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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읍면동 민주화 어떻게 이룰 것인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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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6일 출고 
유럽은 지방을 이미 주민의 자치로 다스리고 있습니다. 고대의 국가자치 전통과 중세의 단체자치 전통을 바람직하게 청산하고 주민들의 자치로 민주성과 공공성을 모두 살려서 지방이 주민을 위하면서 동시에 국가도 위하는 상생의 관계를 부럽게 구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도 주민자치의 전통과 국가자치의 전통이 지방이라는 차원에서 자치로 회통을 하고 그 회통이 국가에도 주민에게도 의미 있게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걸출하신 학자들께서 뜻과 힘을 모으셔서 유럽과 아시아의 평화를 연구하고 통합을 이룰 수 있는 지평을 확보하기 위하여 남다른 애를 써오셨습니다. 그동안 연구하고 발표하셨던 소중한 결과를 정리하여 다같이 나눌 수 있도록 첫 작품을 내놓으시는 수고에 매우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유라시아평화통합연구원이 한국의 미래를 밝혀 주시기를 부촉드리며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2,870 보러 가기
『주민자치 정비공』이 가진 가장 큰 미덕은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는 점이다. 정책, 행정, 사회, 경제, 복지 등 다양한 부문에서의 복잡 미묘한 이해관계가 얽힌 것이 다름 아닌 주민자치다. 어렵게 파고들자면 그 깊이와 넓이가 한도 끝도 없는 주민자치에서 『주민자치 정비공』은 저자 강광민의 간결한 설명과 명쾌한 주장으로 주민자치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친절한 여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자가 제목으로 내세운 것처럼 주민자치는 지역적 특성과 개인적 성향에 의거하기에 정해놓은 정답이 없다. 단 이는 주민자치 현장에서 발휘되는 창의적인 사고와 적극적 행동으로 보완된다. 풀뿌리민주주의의 초석인 주민자치에 당연히 비밀이란 있을 수 없으며 투명한 시스템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 물론 공짜도 없다. 직접민주주의를 대변하는 주민자치가 담보하는 건강한 대가는 상호 신뢰할 수 있는 공정성에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제목에서처럼 정답과 비밀과 공짜가 없는 주민자치의 기본적인 개념을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전개와 설명을 통해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그러면서도 수직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행정 주도의 관치 문제, 주민자치센터의 자생적 경쟁력 제고, 주민자치 법제화 논란, 주민자치회의 주민 및 지역 대표성 부재, 주민자치위원 교육의 실효성 등 대한민국 주민자치가 마주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당면 과제들을 정확히 짚어내고 있다. 더불어 주민자치회의 분과위원회와 운영위원회 구성,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등 주민자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적 가이드라인도 제시하고 있다. 프롤로그에서 밝힌 바처럼 주민자치의 선도적 역할과 본질적 가치에 폭을 넓히는 유용한 지침서가 되길 바라는 저자의 진심이 주민자치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주민자치위원들에 대한 존경과 고마움의 헌사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주민자치 정비공』 발간이 갖는 가장 큰 의미를 찾을 수 있으리라 본다.
3.
  • 공소시효 - 법 위에 사는 사람들 
  • 강해인 (지은이) | 모아북스 | 2019년 4월
  •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
  • 세일즈포인트 : 2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2,150 보러 가기
25년 베테랑 기자의 눈이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지점을 적나라하게 들춰낸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6일 출고 
비어서 실체가 없는 우리 마음의 신비로운 힘, 천체의 움직임에 주목한 세상의 이치 등과 같이 이 책에서 실제 다루는 여러 이야기들은 평소 우리들에게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주제들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이 책에 마음을 붙이고 시간을 보내게 되면 얻어지는 결실이 분명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쁨입니다. 마치 세상의 산과 물이 누각 한 채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리는 묘한 분위기의 호젓함, 즉 바로 그런 경계일 것입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5일 출고 
나는 이 책을 주민 자치 위원들에게 권하고 싶다. (…) 주민 자치 사업에 동장인 저자가 먼저 솔선하여 성공한 사례를 보여 주기 때문이다. 오지랖이 넓다는 비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규정에도 없고 명령에도 없고 전례도 없는 일을 해낸 것이다. 저자가 미처 다 쓰지 못하고 행간에 숨겨 놓은 치열한 노력의 과정을 잘 읽어 낸다면 그것이 바로 주민 자치 사업에 관한 효과적인 학습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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