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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이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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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책 읽는 교실 어떻게 할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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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 책은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그러면 좋은 시와 노래를 흥얼거리는 사람이 많을 테니. 그만큼 세상은 더 아름다워질 테고.’ 이 책을 다 읽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이에요. 이 책을 읽으면 바로 알아채겠지만 여기의 시와 노래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마음으로 좋아할 수 있어요. 이 책은 노래마다 함께할 수 있는 놀이와 활동, 관련 그림책까지 소개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노래가 바로 나오지 않아요. 노래 앞에 시가 있어요. 시마다 옆에 손 글씨로 쓴 백창우 선생님 풀이는 또 다른 시예요. 그러니 모두 읽으면 그 갑절로 시를 읽는 것 같아 더 좋아요.
2.
  • 중등 학급경영 - 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교실을 만든다, 개정판 
  • 최선경 (지은이) | 테크빌교육 | 2023년 1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8.0 (2) | 세일즈포인트 : 1,215
‘학급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이 물음에 나오는 모든 대답, 활동이 학급경영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씨앗을 품을 바탕은 ‘행복’이라는 것이 최선경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아울러 학급경영이 잘 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 ‘일관성’, ‘꾸준함’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선생님의 이야기에 바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교실을 만든다-중등 학급경영』은 학급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활동들을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덧붙여 여러 선생님의 다양한 빛깔의 학급경영을 사례로 보여 줍니다.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선생님, 학급경영을 잘해 보고 싶은 선생님, 학생과 학부모 관계를 살리고 싶은 선생님들의 마음이 이 책과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3.
3학년 학생들과 날마다 온작품 읽기를 30분 남짓 하고 있어요. 이때 책을 읽고 뜻 을 제대로 헤아리기에 서툰 아이가 있어요. 그냥 읽고 글로 남길 뿐, 그 아이만을 도와줄 방법을 찾기가 어려웠어요. 이 책을 1장부터 차근차근 읽으면서 ‘아,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을 쓰면 되겠네.’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론부터 실제까지 알 수 있었어요. 이렇듯 이 책은 교실에서 읽기 부진아를 만났을 때 길을 찾을 수 있게 해 줘요. 저학년 선생님, 아니 아이들 교육에 관심 있는 선생님이라면 누구든 도움 이 될 거예요. 읽기를 어려워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도.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누구나 하루하루 살아간다. 흔히 우리는 생각할 틈도 없이 바삐 산다. 미진 샘은 바쁜 삶에서 틈을 낸다. 걷다가, 운전하다가, 수업하다가 생각한다. 해와 바람, 사람들에서 삶과 죽음을 생각한다. 지네, 검은고양이, 저수지 나무를 살피며, 그들 모습에서 그들, 내 처지를 생각한다. 생각에서 멈추지 않고 글로 써 담는다. 편하게 읽을 수 있지만 깊고 넓은 글이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이 책은 교육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두루 보면 좋겠어요. 책 속 교육 생각은 어디든 언제든 어 둠을 밝히는 길을 보여 주고 있어요. 특히 교육청, 학교에 계시는 교육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 모 든 분들과 학부모님들은 꼭 읽어 보았으면 합니다.
6.
‘학급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이 물음에 나오는 모든 대답, 활동이 학급경영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씨앗을 품을 바탕은 ‘행복’이라는 것이 최선경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아울러 학급경영이 잘 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 ‘일관성’, ‘꾸준함’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선생님의 이야기에 바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교실을 만든다-중등 학급경영』은 학급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활동들을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덧붙여 여러 선생님의 다양한 빛깔의 학급경영을 사례로 보여 줍니다.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선생님, 학급경영을 잘해 보고 싶은 선생님, 학생과 학부모 관계를 살리고 싶은 선생님들의 마음이 이 책과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7.
한승모 선생님은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음악을 사랑하면서 실력 또한 무척 뛰어납니다. 우리나라 음악교육과 아카펠라 교육에서도 으뜸이라 할 수 있습니다.
8.
선생으로 힘든 날이면 텅 빈 교실에서 기타 치며 부르는 노래가 있어요. 〈하루를 돌이켜 보면〉을 부르면 마음이 따뜻해요. 이 노래를 만든 호재 샘은 아이들을 참 사랑해요. 교육을 위해 많이 애써요. 소중한 사람이지요. 호재 샘은 ‘늘 가까운 곳에 두고 귀하게 펼쳐 보는 책은 아닐지라도?….’라고 말하지만, 영근 샘은 자주자주 펼 것 같아요. 좋은 노래라 아이들에게 자꾸자꾸 들려주고 싶거든요.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선생님들과 토론 공부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토론 공부 모임이지만 사는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눕니다. 모두가 선생님인지라 아이들 이야기가 많지요. 교실에서 행복한 이야기보다 힘들었던 이야기를 더 자주 들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교실에서 힘들어하는 선생님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교실에서 책 보는 시간에, “얘들아, 만화책 말고 다른 책 좀 보자.” 할 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어린이들은 만화책을 좋아하지요. 가끔은 어린이들에게 만화책을 권하기가 부담스러울 때가 많은데, 《비밀 인터뷰》는 우리 교실에 둬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래 아이들이 마법을 가진 사서 선생님과 함께 펼치는 여행에,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나도 만나서 인터뷰하고 싶다’ 할 것 같습니다. 우리도 기영이, 경주가 되어 책 속 인물을 직접 인터뷰해 보면 어떨까요?
11.
이 책을 읽는 내내 그동안 교사로 살며 보고 들었던 장면들이 순간순간 떠올라 슬펐다. 책에는 교사가 학생들과 행복하게 살기 위해 관리자와 교육청이 어떠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민주 학교를 위해 학교 내부의 민낯과 적폐를 그대로 드러내고 맞서는 저자의 용기가 한없이 고맙다. 그 길을 응원한다. 글쓴이의 바람처럼, 이 책이 교장-교감-교육청이 ‘관리자’가 아닌 ‘지원자’로 교사와 학생을 높이 섬기는 첫 단추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12.
초등토론교육연구회 선생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독서토론을 해야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입니다. 독서토론은 독서와 토론을 모두 알아야 하고, 둘이 잘 어우러져야 하니 쉽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께 이 책이 좋은 지침서 구실을 할 것 같아 반가웠습니다. 저 또한 자세하게 풀어쓴 여러 사례를 읽으며 배움이 커 고마웠습니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스프링분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도서입니다. 자세히보기
학생들과 가장 많은 시간을 수업으로 보내지만 수업이 가장 어렵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최진수 선생님은 공부하는 까닭, 수업 도움 자료, 칠판 활용, 공책 정리, 모둠 활동으로 차근차근 풀어내 책에 담았습니다. 수업에 방향을 못 잡아 헤매는 많은 선생님한테 나침반 같은 책입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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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 보면, 거북 선생님 자연과학교실에 가 보고 싶어져요. 거북 선생님과 교장 선생님, 아이들과 함께 교실이며 운동장, 산과 들로 쏘다니고 싶어요. 개구리, 바람, 곰팡이, 동굴, 나무, 파충류처럼 우리 둘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 속에 숨은 신비한 과학 이야기를 같이 듣고 싶어요. 아이들은 교실을 벗어나 바깥에만 나가도 좋아합니다. 돌을 주워 탑을 쌓기도 하고, 바람이 부는 날이면 팔을 벌리고 바람을 맞으며 놀아요. 아이들과 함께 바깥 놀이 할 때 이 책을 보면 참 좋겠다 싶어요. 재미난 이야기에 푹 빠져서 아이들은 자연에 대해 쉽게 알아 갈 거예요. 거북 선생님이 들려주는 자연과학 교실에 어린이들이 많이 와서 놀며 배우길 바랍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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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 보면, 거북 선생님 자연과학교실에 가 보고 싶어져요. 거북 선생님과 교장 선생님, 아이들과 함께 교실이며 운동장, 산과 들로 쏘다니고 싶어요. 개구리, 바람, 곰팡이, 동굴, 나무, 파충류처럼 우리 둘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 속에 숨은 신비한 과학 이야기를 같이 듣고 싶어요. 아이들은 교실을 벗어나 바깥에만 나가도 좋아합니다. 돌을 주워 탑을 쌓기도 하고, 바람이 부는 날이면 팔을 벌리고 바람을 맞으며 놀아요. 아이들과 함께 바깥 놀이 할 때 이 책을 보면 참 좋겠다 싶어요. 재미난 이야기에 푹 빠져서 아이들은 자연에 대해 쉽게 알아 갈 거예요. 거북 선생님이 들려주는 자연 교실에 어린이들이 많이 와서 놀며 배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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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이 책을 읽다 보면, 거북 선생님 자연과학교실에 가 보고 싶어져요. 거북 선생님과 교장 선생님, 아이들과 함께 교실이며 운동장, 산과 들로 쏘다니고 싶어요. 동굴, 꿀벌, 소금, 구름, 달, 돌멩이처럼 우리 둘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 속에 숨은 신비한 과학 이야기를 같이 듣고 싶어요. 아이들은 교실을 벗어나 바깥에만 나가도 좋아합니다. 돌을 주워 탑을 쌓기도 하고, 바람이 부는 날이면 팔을 벌리고 바람을 맞으며 놀아요. 아이들과 함께 바깥 놀이 할 때 이 책을 보면 참 좋겠다 싶어요. 재미난 이야기에 푹 빠져서 아이들은 자연에 대해 쉽게 알아 갈 거예요. 거북 선생님이 들려주는 자연과학교실에 어린이들이 많이 와서 놀며 배우길 바랍니다.
17.
이 책을 읽고서 같이 토론하는 선생에게, “이 거 읽고 토론하면 재미있겠네.” 했어요. 길쭉이, 홀쭉이, 조막이, 동글이 네쌍둥이 도깨비가 서로 큰형이 되려고 유찬이네 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씩 가지고 와요. 도깨비들이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유찬에게서 가져온 것은 모두가 같은 거네요. 휴대 전화. 그러며 왜 휴대 전화가 가장 소중한 물건인지 여러 까닭(근거)을 가져와요. 아, 무엇보다 이야기가 참 재미있어요. 그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사실 우리네 모습이 유찬이네와 다르지 않아요. 아침에 휴대 전화 알람에 깨고, 휴대 전화로 날씨와 밀린 전자 우편이나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고, 직장이나 학교 가는 길에 이런저런 게임을 해요. 이렇게 하루를 휴대 전화로 시작해서는 하루를 마칠 때까지 손에 붙잡고 살죠. 이만큼 심각하니 우리 반에서는 해마다 휴대 전화를 주제로 토론을 하는데 아이들 생각이 자기 삶과 맞닿는 게 약해 늘 아쉽다고 여겼어요. 이 책에서는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미있게 읽으며 휴대 전화에 대한 생각을 더 키울 것 같아 많은 아이들이 읽으면 좋겠어요.
1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생태 동화라고 해서 딱딱하지 않을까 하며 책을 펼쳤는데, 금방 이야기에 빠져들었습니다. 뱀이 나타났을 때는 어미와 함께 새끼들을 걱정하고, 새끼를 잃었을 때는 가슴이 저미었습니다. 온갖 노력으로 새끼들을 낳고 키우는 마노와 마야에게서 우리 부모님 모습을 보았습니다. 꾀와 용기로 어려움을 이겨 내는 꼬마물떼새를 만나면 덩치가 작은 아이들도 힘을 얻을 것 같습니다. 지금 창밖에 새들이 지저귑니다. 어제는 들리지 않던 것이 책을 읽고나니 들립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도 창문 밖에서 노래하는 새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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