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찐 개미’라고 소탈하게 소개하며, 초보 투자자들에게 열정과 지식을 나눠주는 25년 차 주식투자자다. 1999년 공기업에 입사한 순간부터 재테크를 고민한 그녀는, 은퇴한 개인투자자를 지키는 것은 결국 배당주임을 깨달았다.
성공적인 은퇴를 바탕으로 여러 공기업과 경제 유튜브 채널에서 배당주 강연을 진행했으며, ‘배당주 투자는 승차감이 좋다’는 본인의 말처럼 편안한 배당주에 탑승해 지금은 생활비보다 많은 배당금을 거머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쭈압’s 배당투자 은퇴생활〉에서 솔직하고 담백한 투자 이야기와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아낌없이 나누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