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출신인 패트리시아 페르난데스 비에베라흐는 어린이·청소년 전문 심리학자이자 작가입니다. 아이들의 심리와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는 다양한 책을 출간하면서 어린이·청소년 정서적 건강을 위한 치료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공감》, 《내 몸이 말한다》, 《내 몸이 느낀다》 등 다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