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숭실대학교 글로벌통상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도시 인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덴마크대사관 투자담당관, 글로벌기업의 해외마케팅 임원 등으로
재직하며 59개국 370여 개 도시에서 활동한 글로벌 마케터이다.
서울신문 객원칼럼니스트로 활동했고, 현재도 문화칼럼니스트로서
여러 매체에 글을 연재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EBS <세계테마기행> 라오스/스리랑카 편의 큐레이터로 출연했다.
더 많은 이들이 진정한 도시의 미학을 느낄 수 있도록
인문학이 살아 있는 도시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여행 팟캐스트
‘브라이언 정의 세계도시여행 이도저도’를 함께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