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30여 년간 편집일을 하다 어느 날 詩가 눈에 들어와 詩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가장 좋아하며 누구에게나 詩가 밥이 되는 그날을 꿈꾸고 있다. 계간 《自由文學》 시부 2회 추천으로 등단하였고 중랑신춘문예상(2007), 중랑문학우수상(2017)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 중랑문인협회, 시마을3050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쉼표> - 2023년 9월 더보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나를 안아주며 하는 말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난 지금의 내가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