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부품노동자로 노동운동을 시작해 경기노련 의장과 전노협 위원장을 역임했고 2000년대 이후 비정규직노동자운동을 위한 불안정노동철폐연대 대표를 맡았다. 2008년부터 노동자역사한내 대표로 노동자역사 복원과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