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이자 현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금융법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금융연수원 교수 이전에는 법무법인과 은행, 증권사 등에서 10여 년 동안 금융과 법률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국제 금융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금융법을 공부하고, 국내에 돌아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변호사로 일하며 지켜본 금융은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 힘은 자칫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만큼 가혹하게 작용하기도 한다. 금융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금융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하룻밤에 다 읽는 경제 에스프레소 금융》에 이어 《경제 에스프레소 요즘 금융》을 쓴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