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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임호경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1년

직업:번역가

기타: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와 동 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4년 8월 <지구 끝 날의 요리사>

임호경

1961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파리 제8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피에르 르메트르의『오르부아르』,『사흘 그리고 한 인생』,『화재의 색』,『우리 슬픔의 거울』,『대단한 세상』, 에마뉘엘 카레르의『왕국』,『러시아 소설』,『요가』, 요나스 요나손의『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셈을 할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신』(공역),『카산드라의 거울』, 조르주 심농의『리버티 바』,『센 강의 춤집에서』,『누런 개』,『갈레 씨, 홀로 죽다』, 앙투안 갈랑의『천일야화』, 로런스 베누티의『번역의 윤리』,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 파울로 코엘료의『승자는 혼자다』, 기욤 뮈소의『7년 후』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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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검은 밤의 무지개> - 2010년 5월  더보기

역자는 이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어두운 광야를 걸어가는 인류에게 무엇이 진정한 구원이 될 수 있는가를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다. 그것은 유대나 유럽의 선민들이 택한 음습한 낙원 속의 자기 유폐, 혹은 배타와 방어와 증오가 아니라, 가슴의 아주 미세한 부름에 치열하게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그 미세한 부름은 이내 ‘검은 대륙’의 사바나 전체를 타오르게 하는 거센 불길로 실현될 수 있다는 게 이 책이 주는 확신이요 희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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