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그림책상상 그림책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일상에서 이미지를 낚아 올리고 이야기를 발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든든해지는 그림책을 만들고자 합니다. 처음 쓰고 그린 그림책 <우리 함께 있어>로 제1회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창작 그림책 공모전에 당선했습니다.
<불안구슬> - 2024년 1월 더보기
어느새 가득 차 버린 불안한 마음에 앞이 막막하더라도, 작은 온기와 다정한 말 한마디면 불안구슬을 돌보는 데 충분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