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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송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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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망각의 도시>

송섬

1995년생. 중요할 때 꼭 한눈을 파는 버릇 탓에 사 년제 대학을 칠 년 만에 졸업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글을 쓰고, 일요일엔 쉰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에 많은 것을 걸고 있다.
지금까지 두 명의 독자를 확보했다. <골목의 조>로 2회 박지리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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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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