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에 대한 문화적 접근의 일환으로 「아마추어 웹툰 작가의 생산 노동의 성격에 대한 연구」라는 석사 논문을 썼다.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여러 매체에 웹툰 관련 평론을 기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