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이다. 교육 활동에 영향을 주는 사회에 관심을 갖던 중 민주시민교육과 교육연극을 만나 여러 해째 공부하고 있다. 교육과정 연구에 참여하고 다양한 네트워크에서 활동하면서 나눔에 대한 권리를 함께 생각할 기회를 얻었다. 당연함에 대한 질문으로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기, 누군가에게는 당연하지 않았던 당연함을 모두 누릴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그 변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