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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화‘까망’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인기 푸드 크리에이터. 제한적인 식단을 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꿈 같은 디저트를 선물하는 마음으로 유튜브 채널 ‘까망 레시피’를 운영하며 비건 베이킹 레시피를 공유하고 있다.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총 80만 명 이상의 팔로어가 극찬하는 그녀의 레시피, 일명 ‘까망레시피’ 에는 ‘사람’, ‘관찰’, ‘섬세’, 이 세 가지가 녹아 있다. 만 드는 사람과 먹는 사람 모두가 행복한 베이킹을 위해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면밀히 관찰한 후 레시피 를 만든다. 재료 하나하나, 과정 하나하나 허투루 하 지 않는 그녀의 섬세한 레시피는 누구나 만들고 맛있 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레시피다. 누군가에 게 행복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발해 어디 에도 없는 레시피를 완성했을 때 큰 행복을 느낀다는 그녀의 궁극적인 목표는 ‘Anyone Can Bake’. 베이킹 실력, 체질, 건강 등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베 이킹을 즐길 수 있는 레시피 전파를 꿈꾼다. 저서로는 《아메리칸 쿠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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