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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정성실한 대충주의자이자 느슨한 완독(完讀)주의자. 80세까지 읽고 쓰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인 사람. 한국에서 구성작가로 일하다 용감한 사람이 되려고 호주로 이주했다. 모국어가 그리워 책을 독파하다가 읽고 쓰는 삶을 업으로 삼게 됐다. 현재까지 3만 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한 〈미료의 독서노트〉 북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필사 모임 〈재밌어서 씁니다〉와 온라인 글쓰기 코칭 〈쓰는 습관〉을 진행하고 있다. 1,000여 명의 사람들과 독서와 쓰기의 기쁨을 나누며 한 사람의 마음을 읽기 위해 책을 읽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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