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하고 살아갈까’라는 문제에 정답을 열심히 찾고 있는 성실한 학생. 누구보다도 문화생활을 좋아하는 청년. 영화랑 음악을 사랑하고 축구와 자동차를 좋아하며 야구와 프로레슬링도 자주 즐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