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박사, 번역가, 에드 테크니션.
최원재 교수는 재미난 경력을 갖고 있다. ‘하루를 이틀처럼 살겠다.’라는 모토를 실천할 만큼 재주도 많다. 외국어 다섯 개를 구사하는 것은 물론 그림과 문학 비평에도 남다른 안목을 갖고 있다. 융합 교육에 목말라 하는 대학에 인문학 콘텐츠를 디지털 방법으로 융합하여 제대로 된 융합 전공과목을 개설하였다. 다양한 학문적 스펙트럼과 어우러지는 디지털 데이터 내러티브 교육 방법론은 이미 학계의 벤치마킹 대상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역사, 문학, 환경, 에드 테크다. 특히 역사학의 분과학문으로 디지털 미디어 역사학을 제언하였고, 가상세계의 철학과 구현 방법 이론과 실무를 연구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경희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동국대학교 사학과, 역사교육과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경희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다. 『인문기술자』, 『심리기술자』, 『블렌더 기술자 1』 등을 저술했고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