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책과 도서관 그리고 사람을 조금 좋아했을 뿐인데 정신 차려 보니 사서가 되어 있었다. 2016년 우연히 만나게 된 도서관 속 청소년 무리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담당해 왔다. 2021년 까지 공릉화랑도서관에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