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투어 컨덕터(Tour Conductor)이자,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창을 갖도록 돕는 여행 멘토이다. 대학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구매·영업 업무를 했다. 어느 날 분명 자신만의 길이 있을 거란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2년 동안 세계 구석구석을 여행했다. 여행길에 있을 때 비로소 진정 살아있음을 느꼈다. 서로 다른 분야의 경험을 애써 연결해 의미를 부여했을 때, 새로운 사유를 촉발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뒤 쭉 그 길 위에서 여행자를 위한 안내를 업으로 삼고 있다. 누구나 자신만의 길이 있다. 단 한 사람이라도 그 길에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걷고, 부지런히 읽고, 정성을 다해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