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귀여운 생명체들에 관심이 많으며, 판타지 소설과 영화를 좋아하고, 공상하기를 즐긴다. 선생님이 되고 싶어 사범대학교에서 교육학과 국어교육학을 전공했다. 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현재는 독서 논술학원을 운영 중이며,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들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다.
《시간을 파는 가게》, 《수상한 이어폰》 등의 동화와, 청소년 소설 《드림레코드》, 어린이 교양책 《친구랑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