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에서 태어났다. 법명은 도선道宣이다. 만 19세에 백성욱 선생님을 뵙고 소사에서 첫 1백 일 수행한 뒤, 두 차례 1백 일 수행을 더 했고, 간헐적으로 소사에서 수행 생활을 했다. 국가공무원직을 정년 퇴임한 뒤 사단법인 금강경독송회 이사로 활동했고, 현재 백성욱연구원 감사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