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회사 헤즈(HEAZ)의 카피라이터이자 콘텐츠 디렉터. 독립 출판물 ‘플랜비매거진’의 멤버. 모든 것에 이름을 붙이는 것을 좋아하고, 모든 것을 글과 사진과 컬러로 표현하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