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미술 전공,
주로 편집디자인을 한다.
마님, 야차, 와우와 함께 산다.
뭐든 관찰하는 걸 좋아하고 그림을 그린다.
주변의 새나 고양이 같은 자연을 주로 그리고
개인전과 그룹전을 10번 했다.
모든 생명이 다함께 랄랄라 하는 그날을 꿈꾸며
공존의 애로움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죽음을 깊이 탐구해보고 이번에는 쓰기에 도전했다.
창의력의 근원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본능도
진화의 결과라는 사실에 감탄하는중이다.
에드워드 O. 윌슨, 칼 사피나, 리차드 도킨스, 마이클 셔머,
레베카 솔닛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