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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옥병원에 처음 들어갔던 신규 간호사 때가 생각이 납니다. 처음 보는 전산 시스템이 낯설었고, 아무도 모르는 병동 사람들과 적응하며, 한·두 달 동안 병동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다 보면, 정작 가장 중요한 정형외과 파트는 공부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시간은 없고,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어렵게 느껴지던 프리셉터 선생님을 대신해서 궁금한 것들을 해결할 순 없을까 고민하던 신규 간호사를 위한 마음으로 책을 썼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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