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스포츠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축구 경기를 직접 관전하는 것에 빠져 한 달에 여덟 번이나 축구장에 갈 정도로 열렬한 ‘축구 덕후’이다. K리그는 물론 세미프로, 대학, 유소년 그리고 여자축구까지 현장을 가리지 않고 섭렵했으며, 여전히 주말만 되면 잔디밭 위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쫓아 축구장을 부단히 드나들고 있다.
전국의 축구장을 두 바퀴씩 돌며 『K리그 직관 가이드』를 펴냈고, 국내 유일의 축구 전문지 『베스트 일레븐』에 축구장 전문가로서 칼럼을 기고했다. 또 서울 이랜드 FC 구단 홍보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축구 전문 블로그 ‘니스의 꼴킼’을 통해 취미와 업을 가리지 않고 몸으로 부딪치며 다양한 축구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