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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융희신화와 예술과 영혼을 탐구하는 인문학자. 서강대에서 철학을, 홍익대에서 미학을 공부하고 서울예술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논리와 개념으로 포착할 수 없는 세계의 아름다움과 신비에 끌려 책과 예술에 파묻혀 살고 있다. 낯선 것, 오래된 것, 아름다운 것을 들여다보면 답이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매일매일 공부 중이다. 예술이 지닌 마술적 힘에 관한 연구서인 <예술, 세계와의 주술적 소통>을 시작으로, 색에 관한 연구서 <검은 천사, 하얀 악마>, <빨강>, 신화와 영혼에 대한 탐구한 <삶의 길목에서 만난 신화>, <동화, 내 마음의 비밀언어> 등을 썼다. 논문으로는 <바슐라르의 색 이미지론>, <아니슈 카포: 공과 색, 이름을 넘어서>, <생태 예술의 지형 읽기> 등이 있다. 지금은 연구소 <신화와 상징의 숲>에서 연금술과 점성학, 타로 등 오컬트 신비주의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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