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장-니콜라 디아트킨은 클라우디오 아라우의 제자로부터 배웠으며, 쇼팽이 제자들에게 했던 노래를 들으라는 조언을 마음에 새겨 노래 학교에서 반주 코치를 하기도 했다. 그는 솔리스트로서 프랑스와 벨기에를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서정미와 구성미의 공존”이라는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