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합니다 여러분! 아하부장입니다! 여러분의 요리가 즐거우면 좋겠습니다!”
어른이 되면서부터 세계 곳곳을 다니며 다양한 음식 문화와 요리 비법을 밑바닥부터 배우고 일하고 흡수했다. 요리에 정답은 없지만 어떤 요리든 쉽고, 즐거워야 한다고 믿는다. 가장 간편하고, 쉽고, 싸고, 즐겁게 요리를 만들고 즐기는 비법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나누고자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어느새 어마어마한 구독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누구나 편하게 즐기는 요리를 위해, 오늘도 요리를 하며 다음 레시피들을 떠올리고 있다.
이러다가 다음 생에도 요리 마법사로 태어날 것 같아 조금 불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