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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찰스 윌런 (Charles Wheelan)

최근작
2020년 1월 <돈의 정석>

찰스 윌런(Charles Wheelan)

현재 다트머스대학교 록펠러센터에서 공공정책 교수이자 선임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다트머스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공공업무 석사 학위, 시카고대학교에서 공공정책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이코노미스트》 특파원을 지냈으며, 《시카고 트리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야후! 파이낸스〉 등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시카고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정책 프로세스에 관한 강의를 맡았으며, 학생들이 뽑은 '교양과목 올해의 교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5년에는 시카고대학교 최초로 '국제 정책 실습' 과정을 개설해 학생들과 함께 직접 인도를 방문해 경제학자, 정치가, 교육자, 시민운동가 등 전문가들을 만나고 경제 개혁에 관해 연구했다. 그 후로도 브라질, 요르단, 이스라엘, 터키, 캄보디아,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등 여러 나라를 찾아가 연구했다.
경제 분야를 알기 쉽고 재미나게 설명한 'Naked' 시리즈의 저자로 유명한데, 이 책 《돈의 정석(Naked Money)》을 비롯해 '800-CEO-READ'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경제경영서이자 장기 베스트셀러인 《벌거벗은 경제학(Naked Economics)》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벌거벗은 통계학(Naked Statistics)》 외에 《지독하게 리얼하게 10.5(10 1/2 Things No Commencement Speaker Has Ever Said)》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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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지독하게 리얼하게 10.5> - 2014년 5월  더보기

대체 후배들에게 무슨 말을 해줘야 하는 거지? 나로서는 설탕을 듬뿍 친 스타일의 연설을 할 재주가 없었다. 게다가 후배들을 위한 연설문을 그동안 지겹게 써먹은 진부한 말이나 재미도 없는 농담으로 채울 수도 없었다. 생각해보면, 졸업식은 흥분과 미래에 대한 기대로 가득한 시간이지만 동시에 불안과 자기의심으로 점철된 시간이기도 했다. 그리고 돌이켜보니 당시 누군가 나에게 들려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은 이야기들이 있었다. 특히 내 앞에 놓인 험난한 길을 준비할 수 있는 이야기들. 나는 후배들이라도 준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10.5라는 애매한 숫자로 마무리 되어버린 이야기. 이제 그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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