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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상지대학교 임학과에서 농학박사학위를 받았고, 우리나라 최초의 나무병원 설립자인 강전유 원장의 제자로 11년간 실무경력을 쌓았다. 1998년에는 한강나무병원을 개원해 25년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용문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175호), 의령 세간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2호), 창덕궁 향나무(천연기념물 제194호), 제주시 곰솔(천연기념물 제160호), 서울 문묘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59호), 구좌 비자림지대(천연기념물 제374호) 등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지방기념물, 보호수, 노거수, 보호림, 공원수 등을 치료·관리하고 있다. 후학을 위해서도 신구대학교(환경조경과), 한국전통문화대학에도 출강하며, (사)수목보호연구회 이사, 도시녹화자문위원(서울 용산구청), 도심가로수 소나무 특화거리기술자문위원(서울 중구청), 2008 함평 세계나비·곤충엑스포 실외조경분야 자문위원 등 각종 기관에서도 기술을 전달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무해충도감》(공저. 소담출판사 2007), 《나무병해도감》(공저. 소담출판사 2007), 《나무의 피해 진단 및 치료》(생각하는 백성 2008)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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