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광주 출생. 쓰고 싶은 것을 쓰며 공통점과 함께한다. 주말에는 광주극장 매표실에서 티켓을 팔고 커피를 내린다. 하루를 분할하는 단위로는 시가 최고다. 그러나 산문에서만 가능한 기쁨을 믿기에, 최근에는 미술비평과 르포라이팅 작업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