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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후지무라청소년 소설을 쓰는 작가이자 작문 교사이다. 자녀들에게 좋은 소설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 청소년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너와 내가 반짝일 확률 99%』는 동양계 청소년들이 주인공으로 이들이 차별과 편견, 사람들의 시선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작가의 바람이 담겨 있는 책이다. 작가는 피겨 스케이팅 소설을 쓰기 위해 현역 선수들과 전문가들을 만나 상세하게 취재하는 과정을 거쳤다. 마음이 가리키는 꿈을 향해 돌진하는 스케이터들의 이야기는 자기답게 살아가는 삶이 무엇인지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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