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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정유정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6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함평 (사자자리)

직업:소설가

기타:광주기독간호대학을 졸업했다.

최근작
2024년 9월 <[세트] <영원한 천국> 도서 + 출간 기념 정유정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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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장편소설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로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을, 《내 심장을 쏴라》로 제5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7년의 밤》 《28》 《종의 기원》은 주요 언론과 서점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고, 영미권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핀란드, 중국, 일본, 브라질 등 해외 22개국에서 번역 출판되면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에세이 《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장편소설 《진이, 지니》 《완전한 행복》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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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인터뷰

        강렬한 이야기의 힘으로 2011년 봄, 서점가를 강타한 <7년의 밤>의 작가 정유정. 확실히 '뭔가 다른' 소설을 보여준 작가에게 이메일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정유정 작가가 보내온 답신을 소개합니다. 인터뷰 작업은 은행나무 출판사 관계자 분들께서 도와주셨습니다. | ...


저자의 말

<[큰글자도서] 완전한 행복 1> - 2021년 9월  더보기

언제부턴가 사회와 시대로부터 읽히는 수상쩍은 징후가 있었다. 자기애와 자존감, 행복에 대한 강박증이 바로 그것이다. 자기애와 자존감은 삶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미덕이다. 다만 온 세상이 ‘너는 특별한 존재’라 외치고 있다는 점에서 이상하기 그지없었다. 물론 개인은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점에서 고유성을 존중받아야 한다. 그와 함께 누구도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는 점 또한 인정해야 마땅하다. 자신을 특별한 존재라고 믿는 순간, 개인은 고유한 인간이 아닌 위험한 나르시시스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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