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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랑BOSHU는 대전에서 활동하는 페미니스트 문화기획자 그룹이다. 2014년 지역 청년 잡지로 시작해 2016년부터 페미니즘 관점으로 잡지를 발행했으며 2018년부터는 오프라인으로 활동을 넓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직접 만들고 있다. 글쓰기 강연 “부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 뒤 글쓰기”, 페미니스트문화기획자 학교 “우리가 좋아하는 기획이 있지”, 우먼온리DJ파티 “우리가 좋아하는 리듬이 있지” 등 페미니즘 관점의 문화예술기획을 시도해왔다. 여성축구팀 “FC우먼스플레잉”, 여성 주짓수팀 “OVERSET”을 창단하며 지역 여성청년의 커뮤니티를 만들기 시작했다. 2019년부터 비혼 여성 커뮤니티 ‘비혼 후 갬’을 운영하며 대전에 사는 비혼 여성들이 서로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방에서 여성청년이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정치세력화를 시도하는 동시에 지금까지 해온 대로 문화예술을 통한 연대를 꾸준히 꿈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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