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진강산마을교육공동체 대표, 다음의 인간·사회연구소 대표. 청년 시기부터 개벽적 공동체에 대한 관심을 지속해 오고 있다. 원불교, 에미서리, 야마기시, 스즈카 공동체에서의 생활과 교류를 통하여 체득한 것이 인간 사회의 본연의 모습이 드러나고 보편적으로 실현되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