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어릴 적 연필을 쥐고 하얀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던 어린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그림을 그리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림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그림을 계속 그릴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