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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고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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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큰글자도서] 이 사람을 기른 어머니>

고경숙

1944년 평안남도 진남포에서 태어나 서울, 대전에서 성장했다. 대전여고를 나와 1967년 숙명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행정직으로 근무했다. 1988년 《한국문학》에 단편소설 「어머니의 천국」으로 등단한 후 숙명여대 평생교육원 문예창작학부 강사를 겸하면서 문예지에 단편소설 「푸른 배낭을 멘 남자」 「슬픈 청첩장」 「새가 된 아이」 「그 여름의 귀환」 등 작품을 발표했다. 2020년 소설집 『별들의 감옥』으로 한국문인협회 한국백년문학상을 수상하였고, 2021년 단편소설 「욕쟁이 할아버지」(《문예바다》 2020년 여름호)로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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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 사람을 기른 어머니> - 2024년 2월  더보기

“비범한 어머니만이 비범한 자식을 기른다”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말이 생각난다. 앞날을 살아나갈 자식에게 사람됨의 틀을 잡아주는 건 예나 지금이나 어머니 몫이다. 비범한 어머니만이 비범한 자식을 기른다. 이것이야말로 한국 여성이 지닌 최고의 미덕이요, 한국인이 갖는 세계 누구에게도 부럽지 않은 귀중한 자산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척박한 현실을 몸으로 견디며 목숨을 다해 자식을 길러낸 어머니들의 육성이 반세기 가까운 세월을 넘어 여기 소환되는 너무도 절실한 연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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