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조선급만주(朝鮮及滿洲)>를 주요매체로 삼아 경성제대 재조일본인 교수의 중국 현대문학의 수용과 그 양상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잡지와 번역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문학의 교류 양상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여제의 일본사>(공역, 2020)가 있으며 경희사이버대학과 성균관대학에서 강사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