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친구 따라 갔던 동물원을 가끔 생각한다. 늘 게으름에 잠긴 삶을 사느라 핑계만 늘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daawon2 출간작 처녀입니다만 술은 집에서 얌전히 드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