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그림과 재미있는 시를 좋아합니다. 그동안 《배고픈 멧돼지》, 《어떡해!》, 《오늘은 뻥튀기 먹는 날》, 《눈 오는 날》을 쓰고 그렸고, 《무지개 미끄럼틀》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간다 난다 달다> - 2025년 1월 더보기
가장 단순하며 훌륭한 글자인 우리 한글. 자음과 모음을 가지고 놀다 보니 글자가 되고 단어가 되고 문장이 되었습니다. 반복하니 운율이 생겨 시가 되었고요. 시는, 그림이 되고 음악이 되었지요. 말로 놀이하듯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함께 말놀이 세상으로 떠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