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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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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전부를 걸어라>

박한수

열방을 제자 삼고 다음세대를 세우며 성경적 교회를 지향하는 제자광성교회 담임목사. 그는 영적 박토 가난한 불신 가정에서 교회에 나와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었다. 믿은 이후 한 번도 교회를 떠난 적이 없고 주님의 교회를 열렬히 사랑하여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귀한 영혼 구원의 사명으로 목사가 되었다.
그는 외치는 자의 소리요 하나님의 나팔이다. 개척해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100퍼센트 구원받은 성도들 앞에서 설교를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하는 그는 회중의 수준에 적당히 맞추는 설교가 아니라 그 자리에서 복음을 듣고 그 말씀으로 오늘 거듭나야 할 한 사람, 지옥에 갈 단 한 명이라도 천국으로 가게 되기를 바라서 강단에서 원색적인 복음을 선포한다.
또한 그는 이 시대를 향해 경고의 목소리를 발하는 하나님의 파수꾼이다. 예수님처럼 그도 이 땅에 불을 던진다.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 구원의 기준, 천국에 가는 기준, 죄와 심판의 기준을 타협 없이 선포하며, 마치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세상을 마음껏 누리고 적당히 교회생활 해도 천국에 간다고 착각하는 안일한 믿음의 세대를 깨워 세상과 충돌하는 그리스도인, 전쟁하는 교회가 되라고 일갈한다.
디트리히 본회퍼는 “구원은 값비싸게 얻어야 하는 은혜다”라고 말했다. 저자 역시 성경을 한 줄로 요약하면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고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밭을 산 이야기”(마 13:44)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의 전부를 걸어야 영원한 생명을 얻는 구원과 천국을 소유할 수 있으며, 지옥을 알아야 지옥과 멀어지고 천국을 알아야 천국을 침노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음란한 죄가 관영한 이 시대와 문화를 이기는 거룩한 성도가 일어나 믿음을 무장하고 오직 예수로 승리할 것을 촉구한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Th. B),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했다. 일산기독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총회 포괄적차별금지법 동성애 대책위원장이며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서기로 있다. 제자광성교회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가 17만 명에 이르며 강력한 말씀으로 많은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

제자광성교회 www.jejaks.org
유튜브 제자광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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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전부를 걸어라> - 2024년 7월  더보기

오늘 전부를 걸어야만 내일이 있다! 성경의 신앙 영웅들은 하나같이 전부를 걸었던 사람들입니다. 어떤 이는 전 재산을 걸었고, 어떤 이는 자신의 미래를 걸었고, 어떤 이는 자신의 가족과 목숨도 걸었습니다. 전부를 걸었던 그들은 마침내 주님의 약속대로 천국 보화를 얻었습니다. 저는 10년 후, 20년 후 한국 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특별히 오늘의 교회학교 다음세대가 어떤 모습일까 떠올려봅니다. 그 많은 교회 성전들은 어떻게 유지되고 있을지, 그 많은 신학생들은 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떠올려보면 희망보다 절망이, 낙관보다 두려운 생각이 드는 것은 저만의 염려는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이 골든 타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30여 년간 근시안적인 출산 정책으로 오늘날 세계 최하위 출산율 국가가 되어 급기야 정부가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기에 이르렀지만, 출산율 반등을 기대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시기를 놓쳤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놓치면 힘으로도, 돈으로도, 목숨을 내놓아도 안 되는 일이 분명히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전부를 걸고 예수님을 믿어야 내일의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고 말씀 앞으로 나아가야 우리의 자녀들이 그나마 피 흘리지 않고 믿을 수 있는 세상을 물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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