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뒤팽은 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며 어린이책과 소설을 씁니다. 쓴 책으로 《내 이야기 좀 다시 그려 줘》, 《빨간 섬》 등이 있습니다. 《우리 학교에 여우가 있어》는 그의 딸 롤라와 함께 쓴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