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원이자 『불교평론』 연구위원. 서울대에서 「조선 전기 도첩제도(度牒制度)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객원연구원,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박사후 국내연수 전문연구원,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실장 등을 지냈다. 논문으로 「불교를 통한 허스토리(herstory) 복구의 일례: 조선시대 왕실의 불교 신앙을 중심으로」 등이 있으며, 공저로는 『한국의 과학과 종교』 등이 있다.